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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시절에 했던 250만원 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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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쇼펴퍼됴97 작성일18-04-28 05:36 조회5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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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5년전.. 두둥

 

군대에서 전역후 복학을 앞둔 상황에서 아르바이트를 구하고 있었음

 

알바몬을 열심히 보고 있었는데, 기본급 250만원 인센티브 +@ 단순영업직 이라고 공고가 나왔음

 

전화 걸었더니, 일은 내일부터 하더라고 지금 잠깐 와서 일에 대해 설명부터 들으라고 함

 

그리고 갔음 신림역 근처에 있었는 진짜 사람 10명도 못 들어갈 꼬름한 사무실이었음

 

들어가자마자 혼자 앉아있던 사모가 나를 위 아래로 훑어봄.. -_-;

(남편과 부인이 하던 사무실 이었음. 근데 남편은 거의 보지 못 함)

 

그러더니 OK! 를 외치며 그제서야 앉으라고 이야기 함

 

그리고 일에 대해 설멸을 하는데.... 일로 한달에 4~500씩 버는 친구들도 있다면서 시작을 함

 

이후 일에 대해 설명을 해주는데,  그냥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XX백화점 카드를 가입 시키라는 거임

 

그 카드는 일반적인 포인트 및 회원카드가 아니라, 신용카드 개념으로써 백화점에서 물건을 구입하면

 

카드 주인이 지정한 날짜에 해당 금액이 빠져나가는 거임 그리고 일반 신용카드로도 사용이 가능 했음

 

ㅈㄴ 눈 앞이 깜깜했음.. 나는 살면서 서빙하는 알바도 해본적이 없었음.. 사람을 상대 한다는게 겁이 났음.. ㅠㅠ

 

그래도!! 기본급 250의 유혹을 떨쳐낼수가 없었음!!

 

그리하여.. 일을 시작하였고 다음 날 9시에 출근 하라면서, 아무래도 옷차림은 깔끔한 정장에 서류가방을 준비 하는게 좋을거라고 함

 

작년에 돌아가신 외할머니 장례식때 입었던 양복을 부랴부랴 꺼내입고 드뎌 출근을 함

 

두둥.. 10명이 들어가면 꽉차는 사무실에 6명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음

 

어떤 이는 화장을, 어떤 이는 머리를... 다들 단장하느라 정신이 없음

 

여자 2 남자 4 이었는데 다들 어찌나 이쁘고 잘 생겼던지 ㄷㄷㄷ 못 생겼어도 정말 깔끔하게 간지 나는 사람도 있었음

 

나는 교육기 라고 해서 3일간 기존에 있던 사람들과 동행하며 일을 배웠음

 

첫날.. 이 사람은 나보다 2살 형이었는데 취업전에 잠깐 알바를 하고 있다고 함

 

사무실에서 암것도 안 하고 있더니만 나오자마자 미용실 부터 감

 

나는 미용실에서 머리만 자르고 볶는지 알았는데 감겨주고 왁스도 발라주고 스프레이도 뿌려주는 곳 이었음 ㄷㄷ..

 

그렇게 머리를 하는 동시에 미용실 아줌마게 1건 올림.. 그 현란한 말빨과 싹싹함에 혀를 내두름..

 

그리고 오전 10시 쯤이었는데 밥 사준다고 해서 김밥천국에서 뚝불을 같이 먹었음

 

그러면서 얘기를 하는데.. 교육기간이 끝나고 일주일에 50개.. 즉 하루에 10개를 못 채우면 중간정산도 없이 나가야 된다고 함... ㄷㄷ

 

그렇게 매일 10개를 채우면 월 기본급이 250만원 이었고

 

당일 11개째 부터는 1개당 만원의 인센티브가 붙는 방식임

 

이거 잘만 하면 왕창 벌겠다는 꿈이 젖어 들었음

 

교육 3일 결과!! 몇개의 공통점을 발견함

 

우선 자신은 XX백화점 직원이라는 거임 (사실은 카드 유치하는 아웃소싱인데..)

 

카드 가입시 발행되는 쿠폰에 대해서 강조함 (그거 말곤 강조할게 없음 ㅠㅠ)

 

그리고.. 대망의 첫출격!!

 

쓰다 보니까 너무 길어져서 혹시나 재밌게 보신 분이 있다면 몇시간 있다 2탄 쓸게요

수정도 없이 되는데로 막 써서 글이 좀 이상할수 있으니 이해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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